'축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화성시가 2024년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는 총점 32,654점을 획득해 29,397점을 얻은 수원시와 27,149점을 얻은 성남시를 제치고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는 지난 5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1부 사전 경기 9개 종목 중 수영, 검도, 탁구, 소프트테니스 등 4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대회 초반부터 선두를 지켰다. 9일부터 진행된 본 경기 17개 종목에서도 승세를 이어가며 축구, 탁구, 골프, 사격 등에서 우승해 최종 종합 1위를 확정했다. 정명근 ...
프로 진출을 준비하는 화성FC가 시민들에게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민간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시민위원을 모집한다. 화성은 이번 달 29일(목)까지 화성FC 공식 홈페이지와 지원서 신청을 통해 백만화성 시민 모두가 지원할 수 있는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시민위원을 모집한다. 시민위원은 지역 내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분과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화성이 프로 추진을 위해 조직 중인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는 전문위원과 시민위원으로 나눠서 모집된다. 전문위원은 화성시를 대표하는 여러 방면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시...
경기도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에 오른 한국 대표팀의 승전을 위해 10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 경기장을 개방하는 시민응원전을 연다. 시민응원전은 결승전이 열리는 10월 7일 오후 9시부터 진행되며, 주 경기장 남측 스탠드 쪽 대형 스크린을 통해 북측 관람석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 관람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경기 시간 2시간 전부터 주 경기장 내부로 입장하면 된다. 입장과 퇴장은 북측출입구(2A, 2B)를 통해서만 할 수 있다. 또한 즐겁고 안전한 경기 ...
서울 동북고가 ‘2023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 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일, 최종 결승전이 펼쳐진 합천군 군민체육관에서 동북고와 경신고는 숨막히는 접전끝에 동북고가 3 : 2로 이기며 우승컵을 안았다. 개인상 부문으로는 최우수선수상 및 득점상에 동북고 김정인, 우수선수상에 경신고 이승윤, 수비상에 경신고 김동민, 공격상에 동북고 조민준, GK상에 동북고 김재민, 베스트영플레이어상에 동북고 정재환, 최우수지도자상에 장명진 감독, 최종삼 코치, 우수지도자상에 김순호 감독, 신민석 코치가 수상의 영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체육인과 만나 ‘경기체육’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30일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체육회관에서 열린 ‘경기체육 맞손토크’는 도내 선수·지도자, 종목단체, 장애 체육선수 및 86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임춘애,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여자축구 국가대표 지소연 선수 등 경기도를 빛낸 스포츠 스타가 함께했다. 김동연 지사는 어렸을 때부터 즐겼던 스포츠 종목들을 언급하며 “아주 열렬한 스포츠팬이다. 기회가 되는 대로 스포츠 행사장에 많이 참여하겠다.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이하,문체부)가 지난2020년,지방자치단체공모를 통해 지원한 전지 훈련 특화시설(이하 에어돔)이 국내 최초로 경주시에서완공·개장한다. 이를 기념하는 준공식이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을 비롯해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주낙영 경주시장,지역주민 등30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1월 30일(월)에 열린다. 문체부는여름이든 겨울이든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하게 훈련을 진행할 수있는 국내 전지 훈련시설을 설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자2020년부터 ‘에어돔 설치 지원 사업’을...
- ‘꿀벌 실종’ 선제 대응 눈길…내년부터 2단계 2905만㎡ 식재 추진 - 충남도가 최근 5년 동안 축구장 4700개가 넘는 크기의 숲에 800만 그루 이상의 밀원수를 식재했다. 밀원수는 꿀벌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나무로, 기후변화에 따라 세계적으로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꿀벌 실종 사태 해결책을 선제 추진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도는 밀원숲(특화림) 조성&육성 1단계(2018∼2022년) 사업을 마무리, 당초 목표를 131%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밀원숲 조성은 밀원 감소와 기후변화 등으로 ...
전국 최대의 유소년 축구축제인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평가보고회가 지난22일 경주시 코모도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보고회는 주낙영 시장, 이철우 시의회 의장, 손영훈 경주시축구협회 직무대행 등 대회 참여 기관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유소년 축구의 성과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보고회에 참석한 박진기 교수는 '이번 대회로 약 550여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가 있었고,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경제유발 효과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대회기간 중 진행된 △수중축구 △3...
경주시는 10일, 경주시 일원에서 ‘2022 전국 초등축구 왕중왕전(꿈자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열전에 돌입하는 이번 왕중왕전 대회는권역별 주말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64개팀, 16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최고의 팀을 가리는 대회이다.교육부, 문체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2009년 무주에서 처음 대회가 시작되어 구미, 강진 지역을 순회하고 올해부터 2025년까지는 경주시에서 펼쳐진다.경기시간은 전‧후반 각 25분 경기이며, 그룹별 준결승 및 ...
화성시는 지난 22일과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8개 읍.면.동 선수단들과 시민들이 모여 ‘화성시민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시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매년 개최되던 화성시 한마음 체육대회는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 상황이 이어지면서 3년동안 개최되지 못했다. 23일 개막식에 참석한 정명근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4년만에 열리는 화성시 시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화성이라는 이름으로 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통합의 축제임을 강조하고, 시민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어울리며 애향심을 높이는 특별한 하루가 되...